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오래전부터 알던 형님들과

식사나 한끼 할까하고 동래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가 대패 삼겹살이 보여서 ..

대패 삼겹사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

 

[대패 삼겹살] 동래에서 맛난 대패로 ..

 

우선 이곳은 제가 내려고 갔는데 ,,,

형님이 그냥 계산을 해버렸네요 ..

저희는 점심시간을 기해서

갔었다는 ..시간이 1시 정도였던걸루

기억하네요 ..

대패 삼겹살집에 가면 ..

보통 셀프바가 위와 같잖아요 ..보통은 ..

파채랑 ...참기름인지 들기름인지는 

잘모르겠고 그냥 기름이라고 생각하심

되실듯 해요 ..

김치야 불판에 들어가야되는 ..

재료죠 ...물론 콩나물도 그렇다는 ,.

마늘과 막장이에요 ...

그런데 형님이 ㅡㅡ 마늘을 다 부어서

불판으로 올려서 ㅎㅎ..저는 사실 

그냥 먹는걸 좋아하는데 ㅎㅎ ..

채소가 좀 부실해보이죠 ??
그래서 다시 가서 좀더 들고 왔던..

저희는 점심특선으로 3인분을 시키고

맥주2 + 소주 1 이렇게 주문하고

고기도 3인분 더 추가했었어요 ...

남자셋이 가서 ...양이 ...

다들 작아서 그런지 많이들 못먺었네요 ..

사실 20년 전만해도 부산대에서 술먹고 

놀았었는데 ...지금은 부산대 술집은

안보이고 ..휴대폰 가게랑 옷가게만 ..

많이 있더라는 ...

점심특선을 주문했더니 ..

공기밥 또는 라면 또는 김치찌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나온다고 하더군요 ..

김치찌개 ..흠 이건 제 입맛에는 ....

예기 못드리겠네요 ..

라면 두개 그리고 김치찌개1

고기를 먹으면서 술을 먹었더니 ..

고기가 잘 구워지는지도 모르고 ㅋㅋ..

오랫만에 좋은 사람을 만나 ..

동래에서 대패 삼겹살집에서 든든한

한끼를 하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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