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 드릴 곳은 ..

부산대 대패가 1900인데요 ..

사실 이곳은 예전에 한번 갔다 온곳인데

네이버 검색으로 부산대 대패 삼겹살을

치니 이곳 밖에 나오지 않아서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

 

부산대 대패 삼겹살 먹으러간 대패가1900

 

위치가 조금 애매한곳에 있어요 ..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 ...

 

대패가 1900 입구 모습입니다 ..

 

 

실내 모습입니다 ..

상당히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 내는 곳이죠 ..

 

 

요즘은 다들 아시죠 ??
테이블위의 태블릿으로 주문을 넣는거..

이곳 부산대 대패가 1900도 그렇더군요 .

 

 

대패가 ㅡㅡ..2900원

부산대 대패가 1900원이라는 이름이

조금 무색해지죠 ..인건비도 오르고 ..

식자재 값도 올라서 어쩔수 없는 ..듯 ..

 

 

저희는 대패 5인분에 소주 맥주 각 1병

그리고 공기밥과 된장을 미리 주문했어요.

반주겸 한잔 ~~

 

저희가 주문한 대패 삼겹살입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

대패 삼겹살을 구웠었는데 ..

기름이 하나도 안나와서 ..

콩나물이랑 김치가 ...

그냥 ㅡㅡ 돌판위에서 구워진 ...

콩나물과 김치를 들고 갔었는데 ..

돼지 기름이 없어서 ㅎㅎ 실패를 

했었네요 ..

 

기타 반찬들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 가시면 되는데 드실만큼만

가져다 드시는건 상식이겠죠 ???

 

드시고 싶은거 다  들고 가셔도 됩니다..

남기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

무시랑 명이나물인가 ..

여튼 같이 있었는데 ...

명이나물은 안가져 왔었네요 깜빡하고 ..

상추랑 깻잎이 세팅이 안되어 있었어요 ..

그래서 ..약간의 실망을 한 ..

된장찌개에요 ..

이게 바로 밑에 화로 불이 있어서 ..

데워서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뜨근한 국물에 ㅎㅎ 밥한숟가락 그리고 ..

대패 삼겹살 이렇게 먹으면 정말 ㅎㅎ.

이상으로 부산대 대패가1900을 소개

드렸는데요..부산대에는 이곳밖에 없는듯

한데 다른곳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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