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오랫만에 다녀온 ..

여수 향일암에 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할까해요 ..

사실 요즘 코로나 덕분에 밖에도 못나가고

집안에서 집콕만해서 그런지 ...

밖에 나왔더니 모든게 ㅎㅎ 새롭게 보이고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여수 가볼만한곳] 향일암

 

아이들과 아내가 ㅎㅎ 향일암 들어가기전에

있는 해변가로 갔어요 ..

역시 ㅡㅡ 아이들이란 ㅎㅎ 바다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는 ..^^

 

향일암 ..

입장료가 있어요 ..어른 2500원..

어린이 1000원 ..^^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면 ..

되는 간단한 길이에요 ..^^

올라가는 곳에 부처상이 있는데 ..

왠지 웃게 만드는 ..^^

정말 산내음도 맡고 ..^^

부처님도 보고 ^^..

이정도면 여수 가볼만한곳 아닌가요 ??

물론 ..바다도 보이니 ㅎㅎ 너무 괜찮은 곳이라는

표지판은 기본으로 있으니 ..

찾아가시는데 문제는 없으실거에요 .

 

정말 멋지죠 ...

탁트인 ㅎㅎ 바다도 볼수 있고 ..

사실 향일암 올라가는 곳이 꽤 높아요 ..

그러니 쉬엄쉬엄 천천히 올라가면 됩니다..^^

 

이런 비좁은 길도 있는데 ..

돌로 ^^된 길이라 좀 색다른 느낌이

 

 

너무 멋지죠 ???

바다속에 풍덩 들어가고 싶어지더라는..

 

돌로 덮여있는 길은 ㅎㅎ 정말 ..^^

느낌이 새롭더라는 ..참 공기도 좀 찬듯했어요.

 

 

진실하고 간절한 기도는 부처님과 중생의

교감으로 반드시 이루어진다 ..^^

부처님들도 뵈었으니 이제 내려가야겠죠 ??
내려가는길은 계단이 아닌 편편한 길을

따라 내려갔어요 ..^^

아래쪽으로 가려다 ㅋㅋ 그냥

편편한 길로 ㅋㅋ..

 

이상으로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

향일암을 다녀왔는데요 ...

한번 가보세요 ^^ 절내음도 그렇고 ..

숲내음도 그렇고 정말 ...

공기가 너무 좋은 곳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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